Den W 썸네일형 리스트형 3040 여성들을 위한 잡지 'Den W' 창간호 3040 여성들을 위한 잡지 'Den W' 창간호 창간호 커버는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우먼이미지일러스트입니다. 창간호 목차 68페이지부터 문화면, 갤러리 코너에 실린 名. 이번 창간호 갤러리란의 주제는 잡지 성격에 부합한것 같다. 당신의 시그니처는 무엇입니까? 하나의 오브제로 세상을 말한다. 마놀로 블라닉의 아찔한 킬힐은 의 주인공 케리를 대변해주고, 일명 '청담동 며느리'스타일이라 불리는 샤넬의 트위드 재킷은 단아한 심은하를 떠올리게 한다. 이는 그들이 가진 signature, 즉 각자가 추구하는 고유의 가치와 감성이 스타일로 완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미술 작품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해바라기의 이글거리는 듯한 거친 붓의 터치에서, 사랑에 빠진 소녀의 핑크 빛 볼같이 사랑스럽고 따뜻한 색감에서 우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