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현대미술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제9회 한국현대미술제 KCAF 예술의전당 미술관서 즐기는 6월 아트페어 2題 기사입력 2009-06-04 07:26 불황의 그림자가 여전히 짙게 드리워 있지만 미술계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아트페어가 끊이질 않는다. 최근 개최되는 아트페어는 다종다기한 미술품을 판매하는 장터인 동시에, 새로운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전시의 성격도 갖춘 것이 특징. 6월에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두건의 아트페어가 마련돼 미술팬을 손짓한다. ‘한국현대미술제’와 ‘블루닷아시아’가 그것으로 두 행사 모두 ‘젊은 아트페어, 열린 아트페어’를 지향하는 것이 공통점이다. ▶젊은 작가들의 즐거운 축제마당 ‘한국현대미술제’=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6일 개막돼 16일까지 열리는 한국현대미술제(KCAF)는 올해로 9회에 접어든 관록의 아트페어다. 다양한 그림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