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ENTICITY & REALITY

장기영_이채일_김주호展  

 

2013 05 20 ▶ 2013 06 08 / 일요일 휴관

 
 
장기영_Fragrance-Richness_캔버스에 유채_33.4×33.4cm_2012

갤러리 41 GALLERY 41

초대일시 / 2013 05 20 월요일 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서울 종로구 사간동 41번지 102호

Tel. +82.2.744.0341 www.gallery41.co.kr

 

AUTHENTICITY AND REALITY

 

● 잎과 잎 사이, 과실과 과실사이 그리고 작은 새들의 군집에서 우리가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은, 그의 정교한 연출의 묘미와 빛을 해석하는 능력이다.

 
 
장기영_Fragrance-Richness_캔버스에 유채_91×60.6cm_2012
 
 
장기영_Fragrance-Richness_캔버스에 유채_90.9×116.7cm_2013

잎에 빛이 맺히고 그 자리를 다른 빛에게 양보하는 일련의 연속 된 과정의 의미는, 그의 화면에 자리한 열매 맺는 나무를, 우리에게 정적인 가운데 역동적인 생명 에너지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영적의식이 행해지는 성소처럼 생각되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채일_356B_캔버스에 유채_80.3×116.8cm_2012
 
 
이채일_mini cooper_캔버스에 유채_72.7×90.9cm_2012
 
 
이채일_mini cooper_캔버스에 유채_53×72.7cm_2012

우리 눈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허리선을 소유한 이 육중한 무기체의 자동차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이어 어디론가 부지런히 가 버릴 듯한 기세이다. 그에 의해 2차원의 화면위에 세련되게 재현 된 이 매혹적인 자동차는, 이제 더 이상 지상을 달리고 멈추는 이동수단이라기보다는, 한 감수성이 예민한 예술가에 의해 창조 된 색채를 옷 입은, 하나의 시각적 조형물의 의미로 우리에게 더욱 다가오고 있다.

 
 
김주호_Oasis_캔버스에 유채_53×72.7cm_2012
 
 
김주호_Oasis_캔버스에 유채_60.6×91cm_2012
 
 
김주호_Oasis_캔버스에 유채_60.6×91cm_2012

그가 연출한 공간은 시간이 멈춰진 듯 정적이 흐르고, 그 정적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은 꽃과 열매 에 맺힌 물방울이고 그것들을 품은 기물 사이로 스며들고 있는 빛이 있기 때문 일 것이다. 그는 이곳을 거대한 바위의 협곡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보이는 것들은 우리의 시선을 앞도하며, 바라보는 우리를 거인국에 불시착한 이방인처럼 여기게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들이 어디서 왔으며, 무엇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은지 몸짓을 통하여 대화를 시도 하는 듯하다... ■ 구기수

 

Vol.20130524b | AUTHENTICITY AND REALITY展

Posted by chan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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