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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그룹(DCAG)의 초대전 ‘동시대 미술 - 물들이다’전 / 대구 롯데갤러리
changart
2017. 9. 28. 16:16
장르 뛰어넘은 ‘예술의 다양성’
| 2017-09-27 08:02:15
신진작가 11명 결성 DCAG
롯데백화점 대구점서 초대전
대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그룹(DCAG)의 초대전 ‘동시대 미술 - 물들이다’전이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롯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DCAG로 활동 중인 작가 11명(강주영 김주호 김찬주 류채민 박정빈 손수민 오승민 장기영 전병택 정성원 한아람)이 참여했다. DCAG는 3년 전 대구 출신의 신진 작가들로 결성됐다. 현재 컨템포러리가 담아내는 다양성에 주목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롯데갤러리 서호상 큐레이터는 “DCAG는 광범위, 창작, 혁신 등 컨템포러리가 담아내는 다양성을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전통적이고 실험적인 경향을 한데 어울려 묶어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0월10일까지. (053)660-1160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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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08:02:15
신진작가 11명 결성 DCAG
롯데백화점 대구점서 초대전
장기영 작
대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그룹(DCAG)의 초대전 ‘동시대 미술 - 물들이다’전이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롯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DCAG로 활동 중인 작가 11명(강주영 김주호 김찬주 류채민 박정빈 손수민 오승민 장기영 전병택 정성원 한아람)이 참여했다. DCAG는 3년 전 대구 출신의 신진 작가들로 결성됐다. 현재 컨템포러리가 담아내는 다양성에 주목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롯데갤러리 서호상 큐레이터는 “DCAG는 광범위, 창작, 혁신 등 컨템포러리가 담아내는 다양성을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전통적이고 실험적인 경향을 한데 어울려 묶어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0월10일까지. (053)660-1160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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