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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6인이 표현한 ‘정지된 사물’…이영갤러리·부산 벡스코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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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6인이 표현한 ‘정지된 사물’…이영갤러리·부산 벡스코서 전시

changart  2017.09.08 13:35

작가 6인이 표현한 ‘정지된 사물’…이영갤러리·부산 벡스코서 전시

| 2017-08-29 07:47:58

6인의 작가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이영갤러리에서 ‘정지된 사물(still life)’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권유미, 류제비, 류채민, 장기영, 전병택, 한아람 작가가 참여했다.

권유미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꽃을 탄생시키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류제비 작가는 사물을 사실적이면서도 추상적으로 나타냈다. 류채민 작가는 창밖과 창안 풍경을 동시에 한 화면에 담은 게 인상적이다. 장기영 작가는 탁월한 묘사력이 돋보이는 극사실주의 작가다. 전병택 작가는 현대인의 삶을 카드 게임에 비유해 표현했다. 한아람 작가는 사물을 배제하고 자신의 감성으로 표현한 설치작품을 전시했다. 9월10일까지. (053)741-0370


이영갤러리 측은 “‘부산커피앤디저트쇼’ 박람회에 초청돼 전시회의 마지막 4일은 부산 벡스코 전시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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