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미술 물들이다’
대구롯데百, DCAG 초대전
최보아 기자 / 2017년 09월 15일
대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그룹(DCAG)의 초대전 동시대 미술 – 물들이다가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롯데갤러리에서 15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체되지 않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변화를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선보이며 동시대 미술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DCAG 소속으로 활동중인 작가 11명이 참여해 대작에서부터 소품에 이르는 다양한 회화 작품들과 입체적인 요소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룹보다는 개인의 작업활동이 우선시 되는 근래의 미술계 풍토 속에 이 젊은 아티스트 그룹 DCAG가 보여주는 활동들은 광범위, 창작, 혁신 등 컨템포러리가 담아내는 다양성을 장르에 국한 하지 않고 전통적인 경향과 실험적인 경향을 한데 어울러 묶어 선보이고 있다.
강주영, 김주호, 김찬주, 류채민, 박정빈, 손수민, 오승민, 장기영, 전병택, 정성원, 한아람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침체된 지역 미술계의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대구롯데百, DCAG 초대전
최보아 기자 / 2017년 09월 15일
대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그룹(DCAG)의 초대전 동시대 미술 – 물들이다가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롯데갤러리에서 15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체되지 않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변화를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선보이며 동시대 미술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DCAG 소속으로 활동중인 작가 11명이 참여해 대작에서부터 소품에 이르는 다양한 회화 작품들과 입체적인 요소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룹보다는 개인의 작업활동이 우선시 되는 근래의 미술계 풍토 속에 이 젊은 아티스트 그룹 DCAG가 보여주는 활동들은 광범위, 창작, 혁신 등 컨템포러리가 담아내는 다양성을 장르에 국한 하지 않고 전통적인 경향과 실험적인 경향을 한데 어울러 묶어 선보이고 있다.
강주영, 김주호, 김찬주, 류채민, 박정빈, 손수민, 오승민, 장기영, 전병택, 정성원, 한아람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침체된 지역 미술계의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