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권두현 샘 처럼... 가을 비가 많이 온다. 또 자주 온다. 그래서 새차를 안한다. 작업실은 항상 정리가 안된 채 언제나 처럼 그대로 이다. 심심해서 카메라로 장난을 쳤다. 내가 좋아하는 아웃 포커싱이 아닌 이번에는 셔터속도 느리게 하기. 장난삼아 작업실 이곳 저곳을 담아본다. 제법 권두현 샘 삘이 난다. 본 지 오래 됐네. 형태가 사라졌지만 대신에 불분명한 아름다움이 생겨난다. 다만 윤곽이 없을 뿐이지 그냥 느끼고 있다. 상상하게 한다.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