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가의 손맛이 느껴지는 화랑 작가의 손맛이 느껴지는 화랑 | 기사입력 2009-09-01 15:15 [우리시대 파워갤러리] (12) 박영덕 화랑 유명세 떨어지지만 작품에 열정 쏟는 작가 찾아 알리기 앞장 "작가와 화랑은 가족 아닌 비즈니스 관계여야" 박영덕 대표 지론 “전 작가의 손맛이 느껴지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전람회나 아트페어를 많이 해왔지만 결국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작품의 공통분모는 공이 많이 들어갔다는 거죠. 철학이요? 이미 유명해진 원로작가가 철학을 담아 한 호흡으로 그려낸 작품은 그간의 작가의 배경이 반영된 것이죠. 하지만 그 이전에는 작가의 손맛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주기 마련입니다.” 박영덕 대표는 갤러리 내부에 전시된 몇 작품을 가리켰다. 캔버스에 모래를 일일이 붙여 그 위에 그림을 그려낸 ‘모래 화가’ 김창영 화..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다음